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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근 의원, 내년도 국비예산 '구미 신규사업' 대폭 반영![구미인터넷뉴스]구자근 의원(국민의 힘, 구미시 갑)이 2022년 정부 예산안에서 구미 지역경제를 위한 신규사업을 대폭 반영시키는 등 총 2,500억원 정도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자근 의원에 따르면 지난 3일 2022년 정부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본래 정부안에 반영되지 않았던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 20억원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19억원 ▴메타버스 지역거점 허브센터사업 20억 원 등이 국회 산자위와 예결위에서 추가로 반영되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반영된 반도체·이차전지 부품용 인조흑연 테스트베드 구축사업은 인조흑연의 제조, 성능 향상, 시험분석 등 관련사업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SK실트론, LG화학 등 반도체 제조용 부품, 리튬 이차전지 음극재를 개발하는 기업들이 주로 사용하는 인조흑연이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해 핵심기술력과 국내 생산기반을 확보하는데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조성사업 역시 구미1산단 도시재생혁신지구 제조기반 산업과 연계하여 사회적경제 기업의 집적화를 통해 전주기적 성장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5월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전검토위원회가 경상북도와 광주광역시가 적격판정을 내려 예산 확보가 시급하였으나, 구 의원의 노력으로 두 지역 모두 사업이 시행될 수 있도록 예산이 증액되어 원활한 사업진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그 밖에도 산업단지 중소기업 청년들에게 교통비를 직접 지원하는 산업단지중소기업청년교통비지원사업은 기재부의 반대의견에 부딪혀 올해로 사업이 종료될 예정에 있었으나 구자근 의원이 산업위 예결소위에서 증액의견을 강하게 주장하는 등 국회의 의견이 적극반영되어 최종적으로 67억 6900만원이 증액된 약 751억 규모의 예산이 편성될 수 있었다. 구자근 의원은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예결소위 위원으로 산업위 관련 예산을 직접 챙기는 등 예산확보에 전력하여 내년도 구미시 국비예산 총 2,500억원 가량의 예산 확보에 기여했다. 구자근 의원은 "대기업 탈출 등으로 구미 경제가 일대 위기 국면을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미래먹거리 산업을 위한 마중물 차원의 예산을 확보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내년도 본예산 확보를 기점으로 구미시 핵심사업이 대선공약에 적극 반영되어 강력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종성 기자 gumii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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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새정부 출범에 따른 국비예산 확보 총력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새정부 출범으로 정책환경에 많은 변화가 예상됨에 따라 전 부서에서는 실․국장을 중심으로 전 직원이 업무소관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등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이번 방문계획은 남유진 시장의 특별지시로 새정부 국정운영 방향을 조기에 파악하여 대선공약과 연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이를 위해, 전 부서에서는 5월말까지 중앙부처를 직접 방문하여 내년도 주요 현안사업 예산확보를 위해 해당부처 공무원들을 일일이 만나 사업의 필요성을 설명하였고, 앞으로 매달 주기적 방문을 통한 인적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정기획자문위원회의 중앙부처 업무보고가 종료되고 정부조직 인선이 마무리 되면 국정과제 선정 반영현황을 미리 파악하여 경북도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핵심 사업들이 새 정부의 국정과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한편, 6월초에는 구미시 주요 핵심사업인 고순도 공업용수 중앙공급체계 구축, 탄소성형 부품상용화 인증센터 건립, 제101회 전국체전 유치관련 인프라 구축사업 등 현안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구미시장이 직접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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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 개최구미시(시장 남유진)는 3월 24일 최종원 부시장 주재로 그동안 추진해온 국비활동 상황을 점검하는「2016년 국가지원예산 확보 전략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해당사업 부서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국비확보 추진활동 상황보고와 앞으로 효율적인 확보전략을 논의하였다. 2016년 국비확보대상사업은 총 73개 사업에 5,161억원 등을 중점 확보대상사업으로 선정하고 열악한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서는 국가예산확보가 최우선 과제임을 인식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T/F팀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중앙 인적네트워크 활용과 정책동향자료 수집 등을 기반으로 중앙부처 예산편성 요구단계부터 국회 확정시까지 수시로 협의와 정보교류를 통해 국비지원의 정당성과 논리를 개발해 재원 확보활동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정부예산반영에 선제적, 전략적으로 대응해 왔었다. 주요 대상사업으로 - 신규사업으로는 인공뼈/관절용 메디컬 3D 프린팅 부품소재 상용화 사업에 295억, 해외통신망 사업자 인증랩 구축사업 220억, 융복합 탄소성형 첨단부품산업 클러스트 조성 2,175억, 산업융합형 태양전지 부품소재 클러스트 구축 90억, 구포동 생활체육공원 야간조명 설치공사 12억 등이며, - 계속사업으로는 전자의료기기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 195억, 초광역연계 3D융합산업 육성사업 56억원, 새마을운동테마공원조성 65억원, 공단지구 우수저류 시설설치사업 73억원, 고아읍소재지정비사업 19억, 구미제5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개설 200억,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덕산)건설 831억, 국도대체우회도로(구포~생곡)건설 831억, 낙동강 역사너울길 조성 59억, 하수슬러지처리시설 설치사업 68억 등으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대선공약사업인 산업융합형 태양전지 부품소재 클러스트 구축 사업은 총사업비 200억원으로 산업통상자원부 ‘15년 업무보고 '에너지 신산업' 육성계획에 따라 진행되고, 창조산업 생태계 완성을 위해 혁신단지 조성사업과 재생사업을 위해 총사업비 270억원을, '금오테크노밸리'에는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 산업화 기반구축사업에 총사업비 1,213억원 등 대형국책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이날 최종원 부시장은 지난해 국비확보를 위해 노력한 담당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2016년도 국비확보를 위해서 신규시책사업을 적극 발굴하는 한편 올해부터는 예산작성을 위한 순기가 빨리진 만큼 미리미리 준비하여 중앙부처의 재정운용계획 수립단계부터 전략적으로 대응하여 내년도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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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선거 공천제도 폐지해야 한다!기초선거 공천제도 폐지해야 한다! 금년 6월4일에는 전국 동시 지방선거를 실시한다. 이날은 지역의 일꾼을 뽑아서 지방자치를 꽃 피울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지난 대선에서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대선공약으로 기초자치단체장과 기초의원들에 대해서 정당 공천제 폐지를 약속하였다. 대선이 1년 지나고 지방선거가 5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약속은 어디가고 지금은 시계가 제로다. 당시 각 정당에서는 여야 모두 오로지 대선 승리만을 위해 국민이 원하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하겠다고 무조건 약속하며 한표를 호소하였다. 지금 수권 정당인 새누리당은 지방선거를 5개월 앞두고 이제와서 ‘정당공천 폐지는 대의 민주주의에 어긋나고 정치 본연의 기능을 포기하는 것’ ‘기초선거만 공천제를 폐지하는 것은 정당활동을 제한하는 것’ ‘정당 공천이 바로 책임정치를 실현하는 것이다’ 등을 내세우면서 대선 때의 약속은 사라지고, 정당공천 폐지의 부당함만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지방자치 전문가?를 내세워서 국민을 헷갈리게 하고 있다. 대선 때에 그들의 약속은 다 잊었는지? 정당공천 폐지 목소리는 내지도 못하고 있다. 이해 득실과 주변의 눈치만 보고 진정한 주인인 국민은 보이지 않는 모양이다. 참으로 한심하고 안타깝다. 대선에서 표 달라며 공약을 걸고 호소한 때가 언제인가? 이제와서 국민과의 약속은 헌신짝처럼 버리고 정당공천의 필요성만 주장하고 있다. 정말 법을 생각하고, 여성정치인의 진출을 걱정하고, 책임정치를 위한 걱정인가? 지금도 늦지 않았다. 우선 국민과의 약속을 이행한 후 문제가 있으면 그때에 가서 보완하면 된다. 그래야 신뢰하며 믿고 지지할 것이다. 얼마 전 G지역 당원대회에서 L국회의원은 지역구내 공천 성공사례를 들며 상향식 공천의 필요성과 기초선거의 공천 유지를 주장하였다. 잘 실현되면 책임정치를 앞당길 수 있다고 하였다. 결국 되짚어 보면 정당공천 폐지 보다는 공천의 문제점만 보완하면 된다는 것이다. 대선 때 공약은 왜 했는지 묻고 싶다. 6.4 지방선거가 5개월도 남지 않았다. 대선 때 국민과의 약속은 기초선거 정당공천의 폐지다. 신뢰 회복을 위해서 우선 정당공천을 폐지하고 기초선거를 실시해야 한다. 지금 당장 이런저런 이유를 달지 말고 실시해 보고 고치면 된다. 눈앞의 이익을 위해서 국민과의 약속을 저버리지 말고 공약은 이행되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책임정치의 출발이다. 과연 위정자들은 이제와서 법을 내세우고 국민을 내세울 자격이 있는지 묻고 싶다. 대선 때에 공약을 이행한 후 충분한 시간을 갖고 문제를 제기할 때 진정성을 믿고 성원을 보낼 것이다. 이것이 바로 박근혜 정부가 말하는 신뢰의 출발이라고 확신한다. 6.4. 지방선거는 정당공천을 폐지하고 선거를 실시한 후 문제점이 있으면 다음에 보완하면 될 것이다. 구미인터넷뉴스 대표/발행인 김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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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권신공항 염원 시민 한마음대회남부권신공항 조기건설을 열망하는 지역주민의 결집된 목소리가 대구를 넘어 경북에서도 울려 퍼졌다.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 구미시지회(회장 : 박경준 (주)현대정밀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남부권신공항 염원 구미시민 한마음 대회」가 30일(수)) 오후 2시 구미시 사곡동 소재 민방위교육장 대강당에서 신공항 공동추진단장인 경북도 주낙영 행정부지사, 남유진 구미시장, 경북도의회 남부권신공항 특별위원회 고우현 위원장과 윤창욱, 구자근 위원 그리고 구미시의회 임춘구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과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 강주열 위원장, 류재용 경북본부장, 강대석 경남본부장, 김성환 울산본부장, 이수산 사무총장과 자문․운영위원 그리고 구미시민 등 7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날 한마음 대회에서는 특히 박병선 구미대학생의 ‘대통령께 드리는 호소문’ 낭독과 결의문 채택에 이어 내빈과 시민들이 직접 서명한 염원 메세지 플래시 몹 등 퍼포먼스도 펼쳐졌다. 2부에서는 한근수 박사(대구경북연구원 지역창조 및 균형발전본부 교통물류팀 부연구위원)의 “남부권신공항 건설의 당위성과 과제”를 주제로 한 특별강연도 이어졌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환영사에서 “구미는 경북 수출의 66%, 전국 무역수지 흑자의 79%를 차지하는 내륙 최대의 산업단지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지역기업들의 과도한 항공물류 부담을 줄이고 외국기업들이 최적의 산업인프라를 갖춘 지방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하루 빨리 남부권 신공항이 건설되어야 한다”고 강조 했고, 강주열 남부권신공항범시도민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구미는 우리나라 전체 수출의 6.3%를 담당하면서 항공화물은 영남권의 56%, 대구경북의 87%를 차지하고 있는데도 물동량의 99%가 인천공항을 이용하면서 연간 2000천억원이 넘는 추가비용을 부담하고 있다. 구미 국가산업단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남부권신공항은 구미시민이 바라는 곳에 건설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축사에 나선 주낙영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지난 2011년 신공항 백지화 이유는 잘못된 수요조사 때문으로 이번 영남지역 항공수요조사가 남부권신공항 필요성 입증의 마지막 기회이므로 조사 과정에 지역 전문가를 참여시켜 지역 염원이 반영된 결과 도출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지역 생존권을 위해 여러분과 함께 남부권신공항 불길을 다시 지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노정식 구미시 지산동 새마을 협의회장과 석옥실 경북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 행정실장은 결의문에서 구미시민 일동은 ‘꿈과 비전, 무한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21C를 선도하는 세계속의 IT도시, 명품도시 도약을 위해 2,700여 기업과 10만명에 달하는 근로자의 땀으로 지난해 75조원 생산과 344억 달러 수출을 일구어 낸 구미시는 물류 혁신은 물론 산업 다각화와 외자 유치, 관광 활성화 등을 위해 남부권신공항 조기건설이 절체절명의 과제라는데 42만 시민이 인식을 함께 한다“ 라고 밝혔다. 또한 정부는 허울 좋은 연구용역으로 남부민들을 더 이상 우롱하지 말고 신공항을 현 정부 내에 반드시 착공할 것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공약인 신공항 건설에 대해 결단하고, 구체적 실천계획을 조속히 발표할 것 ⧍2000만 남부민의 숙원사업인 남부권신공항 조기건설에 구미시민 한마음 되어 앞장설 것 등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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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료융합기술센터 기공식구미시(시장 남유진)에서는 2013. 7. 23(화) 10:30, 금오테크노밸리 에서 남유진 구미시장, 산업통상자원부 허남용 국장, 심학봉 국회의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송인금 회장 등 정관계인사, 경제단체장, 병원관계자, 지역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IT의료융합기술센터”건립 기공식을 가졌다. 본 사업은 2010년 3월 구미국가산업단지의 새로운 성장 동력원을 확보하기 위해 『전자의료기기 산업화 기반 구축사업』계획을 지식경제부에 건의,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예비타당성 심사를 받아 확정된 국책사업으로 총 사업비 1213.5억원을 투자하여 2011년 9월부터 2016년 8월까지 5년간에 걸쳐 융합기술센터 건립, 집적생산단지 조성, 연구개발, 인력양성 및 기업지원 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오늘 기공식을 갖게된 IT의료융합기술센터는 금오테크노밸리(구. 금오공대 캠퍼스)부지에 연면적 10,996㎡, 지하 1층, 지상 5층의 규모로 167억원을 투자하여 2014년 8월에 완공될 예정(기업공간 리모델링 금년8월준공)이다. IT의료융합기술센터는 시제품 공정라인 설치, 공동 활용장비를 구축하고, 국내외 기업 및 연구소 유치, IT의료 융합분야 전문인력양성, 의료기기 인·허가 지원, 핵심부품소재 제작 및 평가 등 지역기업에 부족한 R&D 기능을 지원하는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동안 구미시에서는 산업 환경이 IT기술을 중심으로 빠른 속도로 융복합화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도시간 국제적인 공동노력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되어 의료기기 산업의 선두 국가인 독일, 미국의 주요대학, 연구소, 기업 등과 협력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부족한 인력공급을 위해 작년부터 금오공대에 메디컬IT 융합공학과를 개설하는 등 전문인력 양성에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한편, 오늘 기공식을 갖게된 이곳 구. 금오공대캠퍼스는 지난해 시민 명칭공모를 통해 새로운 이름『금오테크노밸리』로 정하고 미래신성장동력 산업의 R&DB 거점지구로 구미의 미래 먹거리 산업 발굴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현재 금오테크노밸리에는 대형국책사업으로 IT의료융합기술센터(1,213.5억원), 모바일융합기술센터(1,033억원), 3D융합기술센터(919억원)와 구미아이티파크 지원을 위한 5개학과 600명의 학생이 상주하는 일터와 배움터, 쉼터가 어우러진『QWL밸리 산학융합지구』조성으로 대한민국 산학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향후 미래 먹거리 사업인 ICT혁신센터와 창조미디어랩의 연구 및 인력양성사업 등 대선공약사업이 금오테크노밸리지구내에 위치할 예정으로 있어 구미 국가산업단지가 창조경제를 선도하는 세계적 수준의 ICT융합산업의 허브로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는 IT산업분야 특화지역으로 앞으로 IT의료융합기술센터 건립을 계기로 구미시 산업체가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IT기술과 바이오, 메디컬 기술의 융합에 의한 전자의료기기 부품‧소재의 상용화 및 활성화를 통해 ”강한경제, 더 큰 구미“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창조경제를 선도하여 세계속 IT의료기기 강국 만들기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